경제금융용어700선, 원금이자분리채권(STRIPS), 위험가중자산/위험가중치, 위험기준자기자본비율(RBC비율), 유동비율, 이표채, 듀레이션, BIS 자기자본비율, 익스포저, 내부등급법, BIS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 위험가중자산/위험가중치
경제금융용어 원금이자분리채권(STRIPS) 이표채의 원금과 미래의 이자금액을 분리하여 각각 무이표채(zero coupon bond)의 형태로 거래할 수 있는 채권을 말한다. 즉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분리하여 거래할 수 있는 채권이다. 만기에 한 번의 현금흐름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표채 채권에서 발생하는 재투자 위험이 제거되어 투자시점에서 확정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한 종목의 이표채가 원금이자분리채(STRIPS; Seperate Trading of Registered Interest and Principal of securities)를 통해 다양한 만기의 무이표채로 전환됨에 따라 연기금 보험 등 주요 기관투자가의 장기 무이표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표채권과 현금흐름이 동일한..
2024. 11. 27.
경제금융용어700선, 워싱턴 컨센서스, 워크아웃, 원/위안 직거래시장, 원금리스크,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orld Bank), 동아시아 외환위기, 외환시장, 외환결제리스크, Herstatt 리스크
경제금융용어 워싱턴 컨센서스 1990년대 미국이 중남미 국가들에 대해 제시하였던 미국식 시장경제체제의 확산 전략을 뜻하며 미국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의 대명사로도 인식되고 있다. 이 용어는 1989년 미국 국제경제연구소의 정치경제학자 존 윌리엄슨이 당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개혁 처방을 워싱턴 컨센서스(Washington Consensus) 로 명명한 데서 유래하였고 1990년대초 미국의 재무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World Bank) 등 미국 워싱턴에 있는 기관들의 논의를 거치면서 그 개념이 정립되었다. 워싱턴 컨센서스는 개발도상국, 체제전환국, 제3세계 국가들이 시행해야 할 구조조정 정책으로서 정부예산 삭감, 자본시장 자유화, 외환시장 개방, 관세 인하, ..
2024. 11. 26.
경제금융용어700선, 요소비용 국민소득, 우발부채(채무), 우발전환사채(코코본드), 운영리스크, 영업잉여, 피용자보수, 자기자본비율
경제금융용어 요소비용 국민소득 요소비용에 의한 국민소득(NI at factor cost)은 통상 국민소득(NI)이라 불리며 한 나라의 국민이 제공한 생산요소에서 발생한 소득의 총액, 즉 노동에 대한 대가인 피용자 보수와 토지, 자본, 경영에 대한 대가인 영업잉여의 합계로서 고정자본소모와 순생산 및 수입세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한 나라 국민이 벌어들인 순수한 소득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요소비용에 의한 국민소득 = 시장가격에 의한 국민소득 - 생산 및 수입세 + 보조금 = 피용자보수 + 영업잉여의 관계가 성립한다. 연관검색어 : 영업잉여, 피용자보수 우발부채(채무) 과거에 발생한 원인은 있으나 채무의 확정이 미래 불확실한 사건의 발생 여부에 달려있는 잠재적 의무를 의미한다. 또한 현재의무라고 하더라도 이..
2024. 11. 25.
경제금융용어700선, 외환스왑거래, 외환시장, 외환전산망, 요소비용, 선물환거래, 외화자금시장, 국제수지(BOP), 외채/대외채권, 요소비용 국민소득
경제금융용어 외환스왑거래 외환스왑거래란 거래당사자들이 현재의 계약환율에 따라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고 일정기간 후 최초 계약시점에서 정한 선물환율에 따라 원금을 재 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즉 외환스왑거래는 동일한 거래 상대방간에 현물환과 선물환 또는 만기가 상이 한 선물환과 선물환, 현물환과 현물환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동시에 매매하는 거래를 의미하며 스왑기간 중 이자 지급은 없으나 계약 시 통화 간 이자율 차가 반영되어 만기 시 환율이 산정된다. 외환스왑거래에 있어 매입매도는 원일물(far date)거래를 기준으로 구분된다. 예를 들면 외환스왑 매입은 근일물을 매도하고 원일물을 매입하는 sell&buy swap거래를 말하며 외환스왑 매도는 근일물을 매입하고 원일물을 매도하는 buy&sell swap..
2024. 11. 24.
경제금융용어700선, 외환건전성부담금제도, 외환결제리스크, 외환동시결제(PVP), 외환보유액, 외채/대외채권, 외국환평형기금, Herstatt 리스크, CLS은행, 외환동시결제(PVP), 대외지급준비자산, IMF 포지션, 특별인출권(SDR)
경제금융용어외환건전성부담금제도동아시아 외환위기, 글로벌금융위기 등 우리나라가 겪었던 금융위기는 호황기에는 자본이 과도하게 유입되고 불황기에는 급격히 유출되는 자본유출입의 변동성에 주로 기인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국은행은 금융 외환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과도한 자본유출입의 변동성을 제어하는 한편 우리 경제의 거시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외환부문 거시건전성정책 수단을 도입하게 되었는바, 2010년 10월에 외환파생 상품포지션 비율 규제를 시행하였고 2011년 8월에는 외환건전성부담금 제도를 도입 시행하였다. 외환건전성부담금 제도는 과도한 외화차입을 억제하고 외채구조의 장기화 를 유도하기 위하여 은행의 비예금성외화부채(=전체외화부채-외화예수금-경과성자금 등)를 대상으로 계약 만기별로 0.0..
2024. 11. 23.
경제금융용어700선, 외부효과, 외채/대외채권, 외화자금시장, 외화가득액/외화가득율 , 역선택, 정보의 비대칭성, 외환시장, 외환스왑거래, 통화스왑
경제금융용어외부효과어떤 경제주체의 행위가 본인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다른 경제주체에게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발생시키지만 그 영향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외부효과(externality)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로 구분된다. 부정적 외부효과(negative externality)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소음, 공장의 매연이나 폐수 등과 같이 제3자의 경제적 후생수준을 낮추는 외부효과로 외부불경제(external diseconomy) 라고도 한다. 반면 교육에 따른 편익, 신기술의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등과 같이 제3자에 게 이득을 주는 외부효과를 긍정적 외부효과(positive externality) 또는 외부경제 (external economy)라고 한다. 외부효과가 생..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