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영어단어를 외우기 시작하니깐 점점 헷갈리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안 외울수도 없고..
영어단어를 외우는 꿀팁을 찾아봤지만,, 진짜 와닿는게 하나도 없다.
그냥 진짜 정공법으로 뚫어야 하는 것 같다.
많이 듣고 많이 말하고 많이 보고 많이 쓰고!
꿀을 빨려고 하는 생각 자체가 영어로부터 도망가게 만드는 것 같다.
영어는 국어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언어다.
전혀 다른 언어를 계속 국어화해서 공부하려다 보니 전혀 늘지 않는다.
그냥 영어는 영어일 뿐이다. 뽁킹 잉글리쉬!!!
머리는 이해되지만 여전히 잘 되진 않는다.
요즘 배우는 2가지 피아노와 영어!
난 공통점을 찾았다. 두 부분 다 나에겐 재능이 없다는 것과 두개 다 연습하면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
그냥 연습한다고 향상되는게 아니라,,,
못하는 쪽팔림을 무릎쓰고 겁나게 해봐야 한다는 것!
피아노의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내봐야 하고 박자를 맞춰봐야 하고 그러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다.
내가 못할 때 옆에서 초딩들은 콩쿠르 나간다고 어마어마한 곡들을 치고 있다.
난 그게 무슨 곡인지도 모르고 주눅이 들기도 한다. 그렇다고 포기하진 않는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건반을 눌러본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내 발음 개구리고 영어단어도 모르고, 문법은 말 할 것도 없다.
학원에서 말하라고 하면 쪽팔리고, 주눅들지만 그래도 말해본다.
쪽팔림을 참아야 실력이 늘고, 쪽팔리기 싫어해야지 더 열심히 한다.
아메리칸 베이비들이 하는 것처럼 계속 말해보는 거다. 맞든 틀리든^^
조금씩 늘겠지 ㅎ
난 영어단어 외울때 발음기호도 볼 줄 모른다.
그래서 어플로다가 영어단어 한 번 들어보고 따라해보고 쓰면서 외운다.
5개정도 보고 나면 처음 봤던 단어의 발음을 까먹어버리지만 굴하지 않고 외우고 있다. ㅋㅋㅋ
점점 헷갈려지고 안 외워지는 것도 많지만 ㅜ
언젠가는 영어 잘하는 걸로다가 인증해보고 싶다.
여튼 오늘의 뽁킹 단어들을 선정해봤다.
appraisal 평가
eceptional 뛰어난, 예외적인
competent 유능한, 능숙한
performance 실적, 성과, 연주
designate 지명하다, 지정하다
executive 경영의, 관리의
praise 칭찬
deliberation 토의, 심의
resignation 사임, 사직
radically 완전히, 철저히
strictly 엄격히
feedback 의견, 반응
permanently 영구적으로, 불변으로
outline 개요, 설명하다
overview 개요, 개관
fulfill 만족시키다, 지키다
demonstrate 증명하다
clarify 명확하게 하다
aspect 관점, 국면
apparently 외관상으로
extended 연장한, 장기간에 걸친
advisable 바람직한, 합당한
concernde 걱정하는, 염려하는
compliance 준수
subsequent 차후의, 그 다음의
다시 공부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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