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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메이트 퀴즈

10. 28.(목)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 현대인들이 첨단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뇌가 현실에 무감각 또는 무기력해진 현상을 뜻하는 용어는 무엇일까요?, 팝콘 브레인 현상, 틴들

by 휘여리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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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리브메이트 퀴즈를 풀어보자!! 출첵도 해주고!!

 

 

 오늘의 문제는 '현대인들이 첨단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뇌가 현실에 무감각 또는 무기력해진 현상을 뜻하는 용어는 무엇일까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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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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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8.(목)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의 정답은 !!!

"팝콘 브레인 현상" 이다.

 

 

팝콘 브레인 현상[popcorn brain]

첨단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나머지 뇌가 현실에 무감각 또는 무기력해지는 현상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첨단 디지털기기에 몰두하게 되면서 현실 적응에는 둔감한 반응을 보이도록 변형된 뇌구조를 일컫는다. 실제 인터넷 장시간 사용자의 뇌를 촬영한 MRI 영상 분석한 결과 인간의 뇌에서 생각 중추를 담당하는 회백질의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우려를 낳고 있다. 이는 팝콘처럼 곧바로 튀어 오르는 것처럼 즉각적인 현상에만 반응할 뿐 다른 사람의 감정 또는 느리고 무던하게 변화하는 현실에는 무감각하게 된다는 의미다.

특히 성능이 뛰어나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 지면서 확산되고 있는 현상으로, 스마트폰의 폐해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매일 습관처럼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기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트위터ㆍ페이스북을 하거나, 가족이나 주변인들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 수시로 이메일 체크를 하지 않으면 불안한 경우 등이 해당된다.

한편, 2011년 6월 23일 미국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전자기기의 멀티태스킹에 익숙해지면 현실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실제 뇌의 구조가 바뀐다고 보도하면서 이 용어가 주목됐다. 최근 온라인 저널 <PLoS One>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0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과 2시간만 사용하는 사람은 뇌의 구조에서 차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CNN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팝콘브레인을 막는 방법으로 인터넷 사용시간을 2시간 이내로 줄이기, 최소 2분간 창밖 응시하기, 오후 6~9시까지 온라인에서 해방된 자유시간 만들기, 친구나 주변사람들에게 문자나 메일 대신 전화하기 등을 제안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팝콘브레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틴들 현상[Tyndall phenomenon]

빛의 파장과 같은 정도 또는 그것보다 더 큰 미립자가 분산되어 있을 때 빛을 조사하면 광선이 통로에 떠 있는 미립자에 의해 산란되기 때문에 옆 방향에서 보면 광선의 통로가 밝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을 이용하여 보통의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는 미립자의 위치나 크기를 알 수 있다.

 

이 현상은 영국의 물리학자 J.틴들에 의해 연구되었으며, 후에 레일리에 의하여 이론적으로 해명되었다. 보통의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는 미립자라도 틴들현상을 이용하여 빛의 통로 옆 방향에서 관찰하면 반짝이는 점으로서 그 위치를 알 수 있다(限外顯微鏡의 원리). 빛이 산란되는 정도가 입자가 클수록 심해지는 것을 이용하여 미립자의 크기를 구할 수가 있다. 특히 미립자가 고무나 폴리염화비닐과 같은 고분자물질일 경우에는 분자사슬의 길이를 알 수 있으며 이 현상은 고중합체(高重合體)인 물질의 분자량을 구하는 수단으로 이용된다. 맑은 하늘과 담배연기가 푸르게 보이는 것이나 금의 미립자 용액(금 콜로이드용액)이 여러 가지 색으로 나타나는 것도 틴들현상에 의한 산란광의 세기가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틴들현상 [Tyndall phenomenon] (두산백과)

 

 

델린저 현상[Dellinger phenomena] 

대기의 중간권에 존재하는 E, F층은 파동을 반사시켜서 통신에 사용되지만 D층은 파동을 흡수하여 통신에 방해가 된다. 종종 태양의 표면에서 폭발이 일어날 때 방출되는 강한 전자기파들이 D층을 두껍게 하여 국제통신에 사용되는 파동이 약해져 통신이 두절되는 현상이 바로 델린저현상이다.

 

1935년 미국의 물리학자 델린저가 통신전파의 이상감쇄현상이 태양의 자전주기와 관련됨을 발견하여 델린저현상이라 한다. 델린저 현상은 짧을 때에는 5∼10분, 길 때에는 수시간 계속된다. 최근 국제통신은 전리층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짧은 파장의 전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줄었다.
델린저 현상은 저위도 지방에서 주간에만 발생한다.

 

발생원인과 과정
흑점주위에서 수분동안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 순간적으로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가진 이온들을 쏟아내는데 이를 플레어현상이라고 한다. 이때 방출된 강한 태양전파, 다량의 자외선, X선 등의 영향으로 전자밀도가 증가하여 전리층 내의 임계주파수가 상승한다. 이 때문에 전리층 내의 전파가 소실되고 전파의 장애현상이 일어나 모든 무선통신이 끊어진다. 통신이 끊어진 후 수분 또는 수 시간 후에 회복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델린저현상 [Dellinger phenomena]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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