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리브메이트 퀴즈를 풀어보자!! 출첵도 해주고!!
오늘의 문제는 '시리아의 민간 구호대로 시리아 내전 지역에서의 구조 활동으로 '바른생활상'을 받았고, 2016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단체의 별칭은 무엇일까요?' 이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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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월)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의 정답은 !!!
"White Helmet" 이다.
바른생활상[The Right Livelihood Awards]
세계 각 지역에서 정의ㆍ진실ㆍ평화 증진ㆍ환경보호, 민주주의와 인권보호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인 개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독일계 스웨덴 자선사업가인 야코브 폰 윅스쿨(Jakob von Uexkull)이 1980년 창설하였다. 그는 세계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이고 특별한 공헌을 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 소장하고 있던 우표를 매각, 기금을 마련해 이 상을 제정하였다.
바른생활상은 권위주의적ㆍ서구 중심적이고 정치적 문제에 민간하다는 비판을 받아오던 노벨상의 대안으로 제정되어 대안 노벨상, 제2의 노벨상, 대체 노벨상 등으로 불린다. 매년 스웨덴 의회에서 노벨상 시상식 며칠 전에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스웨덴의회에서 총 200만 스웨덴 크로네(약 3억 원)의 상금이 수상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전달되며 이 상금은 3명 혹은 4명의 수상자가 나눠 가지게 된다.
국내에서는 2003년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사회개혁과 대북 화해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른생활상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하얀 헬멧[The White Helmets]
흰색 헬멧을 쓰고 시리아군 공격에 파괴된 현장에 출동해 긴급 구조대 역할을 하는 시리아 민간 구조대의 별칭이다. 정식 명칭은 시리아시민방위대(SCD)이다. 2013년 알레포 지역에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출발해 2017년 현재 약 3,000여 명의 이름 없는 시민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리아 알레포의 무너진 건물의 잔해 속에서 구조돼 피와 먼지를 뒤집어쓴 채 초점을 잃은 눈빛의 사진으로 전 세계를 울린 시리아 알레포 꼬마 옴란 다크니시 역시 2016년 8월 17일 알레포의 하얀 헬멧 대원에 구조됐다. 한편, 하얀 헬멧은 2016년 대안 노벨상으로 불리는 바른생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얀 헬멧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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