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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메이트 퀴즈

12. 22.(수)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 올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개최국 선수단이 가장 먼저 입장한다., 올림픽, 그리스, 위키백과

by 휘여리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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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포츠 관련 문제입니다~

오늘도 리브메이트 퀴즈를 풀어보자!! 출첵도 해주고!!

 

 

 오늘의 문제는 '올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개최국 선수단이 가장 먼저 입장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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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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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2.(수)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

"X" 이다.

 

올림픽 개막식

올림픽 개막식은 올림픽 대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행사다. 다만 최근 대회에서는 개막식 이전부터 올림픽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대회 개막식 전날인 2월 8일에 컬링 믹스더블 경기와 스키점프 예선이 열렸다. 올림픽 개막식은 올림픽을 기념하는 개막식의 골격 요소들을 규정한 올림픽 헌장에 따라 기획된다. 이들 의례 중 대부분은 1920년 안트베르펜 올림픽부터 정례화되기 시작하였다.

 

예술 행사(artistic program)는 각 올림픽 대회의 특성을 이루는 행사이다. 초창기 쿠배르탱 백작이 근대 올림픽을 바라보는 시선은 선수들의 경기 못지않게 예술적 성취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근대 올림픽이 스포츠의 기념행사로 발돋움해 왔기에, 그 올림픽의 개막식은 쿠베르탱의 이상이 거의 드러난 의식이라 할 수 있다. 개막식은 올림픽 대회의 중요한 절차로서, 개최국과 전세계 사이의 문화적 동질성 뿐만 아니라 유사한 특성과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요소들을 전달한다. 이에 개막식 예술행사는 개최국의 과거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개최국 국기 게양과 국가 연주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며, 개최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올림픽의 모토를 상징하는 예술공연을 음악, 노래, 무용, 영상 등을 혼합 구성하며 펼치게 된다. 예술행사의 규모와 질은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를 시작으로 대폭 늘어왔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경우 약 6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그 중 대부분이 예술공연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에는 올림픽 적자를 방지하기 위해 예술행사를 고효율 저비용으로 기획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2016년 리우 올림픽 (개폐막식 합계 620억원)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합계 668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공연 후에는 개막식 공식행사로 선수단 입장(Parade of Nations)이 시작된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한 국가 한 국가씩 스타디움으로 행진해 들어오는 절차이다. 여기서 선수들이 꼭 개막식에 참석해야 할 의무는 없는데, 대회 종목에 따라 개막식 전날이나 다음날, 심지어는 당일에 경기가 치러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 경기에 출전하고 대비해야 하는 선수들은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는 쪽을 택한다.

올림픽 개막식에는 어느 특정한 주제가 설정되기 마련인데, 선수단 입장 행사에서도 개최국의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사회적 입지를 전세계에 전하기도 한다. 예컨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주제는 '통합'이었다. 2008년 5월 12일 쓰촨성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중국은 전설적인 농구선수 야오밍과 지진으로부터 학교 친구들을 구해낸 9살 소년 린하오가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퍼포먼스로 대지진을 추모하고자 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환경보존을 생각하는 브라질의 메시지를 전세계로 전하기 위해 '씨앗'을 중간주제로 삼고, 선수단이 입장할 때마다 씨앗 하나씩을 선물해 심는 행사를 가졌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행동하는 평화'라는 주제에 걸맞게, 개최국 대한민국 선수단의 단독입장 대신 남북 공동입장을 결정하고 선수단 입장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삼으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각국 선수단의 입장은 맨 처음에 해당 국가명이 적힌 피켓과 국기를 들면서 이뤄진다. 전통적으로 그리스 선수단이 가장 먼저 입장해 퍼레이드를 이끄는데, 이는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를 예우해주기 위한 의도다. 그리고 선수단 입장행사의 마지막에는 개최국의 선수단이 입장한다. 그리스와 개최국 선수단 이외의 나머지 선수단들은 개최도시 지역에서 쓰이고 개최국 조직위원회가 지정한 언어에서의 국명순으로 순서가 정해진다. 선수단 입장 시 장내 아나운서는 영어, 프랑스어, 개최국 언어 순으로 국가명을 소개한다. 다만 영어나 프랑스어가 공용어일 때에는 그 두 언어로만 소개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그리스 국기만 먼저 나오고, 그리스어로 가장 먼저 나오는 국가인 '세인트루시아' (Αγία Λουκία)가 입장한 뒤, 마지막에 그리스 선수단이 그냥 입장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 모두 대회 공식 언어로 지정됐지만 카탈루냐어를 쓰는 것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이었던 탓에 프랑스어 알파벳순으로 입장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열린 역대 세 번의 올림픽 대회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선지 일본어가 아닌 영어 알파벳순으로 선수단이 입장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는 중국어 국명을 한자획순에 따라 배열하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캐나다의 공용어가 영어와 프랑스어 둘 다로, 올림픽 공식 언어와 같았지만 개최지인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와 밴쿠버에서는 영어가 더 많이 쓰인다는 점 때문에 영어 알파벳순으로 선수단이 입장하였다. 러시아에서 열린 1980년 모스크바 하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는 러시아어의 키릴 문자순으로 입장했으며, 대한민국에서 열린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은 한글의 가나다순으로 입장했다.

[위키백과 - 올림픽 의식]

 

 

올림픽에 대한 간단한 상식 하나 배워갑시다~!!!

저도 잘 몰라요 ㅋㅋ

 

적립한 리브메이트의 포인트리는 국민은행 계좌에 현금으로 교환,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클럽 항공사 마일리지 또는 네이버 페이, 페이코, SSG, 현대,  엘포인트, TV포인트, 머니트리 등의 제휴사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며 오늘도 퀴즈를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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