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이런저런 책들을 골라 읽기 시작했고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쳐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2012년도에 지어진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이 책을 저술하기 전에 '한국의 슈퍼리치'라는 책을 먼저 저술하였고, 후속작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 한다.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많은 사람(독자)들이 부자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작가에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부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해주기 위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 생각한다.
2012년에도 그렇고 2021년에도 그렇고 '경제적 자유'라는 부분에 있어서 현대인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알고 있지만, 이러한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인 ‘습관’이 중요하며,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이 책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고 나에게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이 2가지 있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1. 돈을 1원 단위까지 정확하게 관리하라.
2. 시간을 1분 단위까지 세분화해서 활용하라.
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철저리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나도 도전해보고 싶었다.
나는 ‘행동’보다 ‘생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습관’이 그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는 충분히 공감을 한다.
그래서 작가의 주장처럼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1. 작은 생각이 사람의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처럼 작은 습관도 사람의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2.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사람의 습관은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그 사람의 삶에 꾸준하게 영향을 미친다.
3.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 하다 보면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생각들도 자연스레 내 것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자들의 습관을 단순히 따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행동을 하는 부자들의 생각은 어떠한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찰해야 한다. 단순히 따라 하기만 하는 것은 흉내 내기에 불과하게 되니깐 말이다.
나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
이상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ㅎㅎㅎ
좋은 의견 많이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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