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의 2일차!!! 휘여리의 일상('21. 8. 3.)

작심삼일의 2일차 날입니다.

오늘도 6시 30분에 일어나려 했습니다만 실패하고 40분에 일어났습니다.

ㅋㅋ 그래도 일어나는 시간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밤에 항상 늦게 자다 보니깐 일찍 자는 것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ㅜ(어제도 1시 넘어서 잠들었어요...)

그래서 우선은 일어나는 시간부터 맞춰보려구요!!!

 

 

그래도 뛰러 나오는 시간은 동일하게 7시로 맞추었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역동적인 하늘같네요~ 뭔가 바람이 불어올거 같은 그런 하늘!!

'Strava'어플을 키고 질주!!!!!

 

 

코스는 매일 동일하게 뛰고 있어요~

아파트에서 나오자마자 뛰기 시작해서 집 근처 하천을 따라 뛰고 온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빠른 페이스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처럼 숨도 제대로 못 쉬었습니다...

마스크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ㅜ

 

오늘의 하이라이트!!! 제가 사는 아파트인데요

따로 헬스장을 가지 않다 보니깐 하체 운동이 힘들어서 계단 오르기라도 해보려고... 

마음은 1층에서 21층까지 3번하는 거였는데.. ㅋㅋㅋ

한 번 올라가자마자 생각을 고쳐먹고 1번 하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 

원래 계획은 상황에 맞게 맞춰가는 거잖아요? 다들 공감하시죠???!!

 

집으로 들어가서 저번주에 샀던 로또나 맞춰보려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