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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메이트 퀴즈

10. 13.(수)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 '코커스'는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국민 모두가 참여해 정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제도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코커스, caucus, 국민경선제, 國民競選制, ..

by 휘여리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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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요일이군요.~ 일주일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오늘도 리브메이트 퀴즈를 풀어보자!! 출첵도 해주고!!

 

 

 오늘의 문제는 ''코커스'는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국민 모두가 참여해 정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제도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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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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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3.(수)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의 정답은 !!!

"X" 이다.

 

 

코커스[caucus]

미국의 특수한 형태의 정당집회를 일컫는 말이다. 제한된 수의 정당 간부나 선거인단이 모여 공직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선출하거나 지명대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선출하는 모임으로, 정당 별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예비 경선의 한 방식이다.

 

어원은 북아메리카 인디언인 알공킨족의 '원로' 또는 '추장회의'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18세기 초 미국 보스턴의 정치단체 '코커스 클럽'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미국에서는 특수한 형태의 정당집회, 곧 정해진 숫자의 정당 간부나 선거인단이 모여 공직 선거에 나설 정당의 후보자를 선출하거나 지명대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선출하는 회의를 가리킨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각 정당의 대통령후보를 지명하는 전당대회에 내보낼 대의원을 뽑는 당원(黨員) 대회를 의미한다. 코커스는 정당에 등록된 당원들만이 참가하여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대의원을 선출하고, 여기서 선출된 대의원들이 전당대회에서 투표하여 대통령후보를 정하는 것이다. 당내 행사이기 때문에 선거 관리도 주(州) 정부에서 하지 않고, 해당 주의 정당 위원회에서 담당한다. 이에 대하여 프라이머리(primary)는 당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예비선거로서 주 정부에서 선거관리를 담당한다.

선출된 대의원들은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에서 표출된 당원(유권자)들의 지지를 반영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의 결과에서 경선의 승패가 판가름난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23개 주에서 코커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주는 프라이머리를 시행한다. 코커스는 지역 선거구에 있는 학교나 교회, 공공 도서관 등지에서 열리며, 진행 방식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다르다.

민주당은 당원들이 처음 30분간 토론을 거쳐 지지하는 후보의 팻말 아래 1차로 집결한다. 지지율이 15%에 미치지 못하는 후보를 지원한 당원은 후보를 재선택할 수 있으며, 이때 1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후보를 지지한 당원도 후보를 재선택할 수 있다. 최종 지지율이 15% 미만인 후보는 대의원을 획득하지 못한다.

공화당은 당원들이 모여 후보 캠프별로 연설을 들은 뒤, 종이에 지지하는 후보를 기입하거나 거수로 투표한다. 집계 결과 전체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에게 카운티 선거에 참가할 대의원을 모두 몰아주는 이른바 '승자 독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영국에서는 정당조직의 한 체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1878년 조직된 버밍엄 자유당협회라는 단체에서 비롯되었으며, 엄격한 규율이 적용되는 정당조직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커스 [caucus] (두산백과)

 

 

국민경선제[國民競選制]

정당의 공직 후보 선출 과정에서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제도.

 

정당의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국민)들이 각급 선거의 공직 후보 선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의사를 반영하는 제도이다. 국민의 정치적 무관심과 대의원 매수, 정당의 총재 1인 독주나 상의하달식 당 운영 방식 등 잘못된 선거 관행을 개선하고 대중정당화와 참여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되었다.

대표적인 국민경선제로는 미국의 예비선거(primary)를 들 수 있다. 정당의 후보자 지명을 일반 유권자의 투표에 의하여 결정하는 선거제도로, 당적에 관계없이 모든 유권자들에게 투표권을 준다. 캘리포니아주(州)나 뉴욕주와 같은 큰 주의 예비선거 결과는 전당대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이 예비선거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운동경비가 거액에 달하여 금권후보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등이 폐단으로 지적된다.

한국에서는 새천년민주당이 2001년 10월 재선·보궐선거에서 참패한 후 미국의 예비선거를 차용해 2002년 2월 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그러나 미국식 예비선거가 모든 유권자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반면, 선거인단 중 절반에 해당하는 3만 5000명만이 기존의 당원이 아닌 일반국민(신규 공모당원)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약간 다르다.

비당원이 공천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정당의 고질적 병폐인 당내 비민주성을 해소하고, 이른바 '체육관 선거'로 지칭되는 유명무실한 밀실정치의 관행을 없앰으로써 국민주권 실현과 민주정치의 발판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현행 선거법상 당원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의 자유로운 참여에 제약이 따르고, 예비선거에 참여하는 일반 유권자들이 동원 또는 매수될 가능성이 있으며, 상대 정당의 후보 선출을 교란할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민경선제 [國民競選制] (두산백과)

 

 

국민경선제와 코커스 서로 두개가 반대되는 개념이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워 갑시다 ㅋㅋ

 

 

적립한 리브메이트의 포인트리는 국민은행 계좌에 현금으로 교환,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클럽 항공사 마일리지 또는 네이버 페이, 페이코, SSG, 현대,  엘포인트, TV포인트, 머니트리 등의 제휴사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며 오늘도 퀴즈를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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