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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메이트 퀴즈

10. 7.(목)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 다음 중 성종의 명으로 서거정등이 중심이 되어 1478년 편찬된 우리나라 역대 시문선집은 무엇일까요? 동문선, 동문통감, 약학궤범, 성종, 서거정, 시..

by 휘여리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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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려운 책 문제이다!! 조선시대에 출판대 시문선집!!!

오늘도 리브메이트 퀴즈를 풀어보자!! 출첵도 해주고!!

 

 

 

 오늘의 문제는 '다음 중 성종의 명으로 서거정등이 중심이 되어 1478년 편찬된 우리나라 역대 시문선집은 무엇일까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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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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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목)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의 정답은 !!!

"동문선" 이다.

 

동문선[東文選]

1478년(성종 9) 성종의 명으로 서거정(徐居正) 등이 중심이 되어 편찬한 우리나라 역대 시문선집.

 

본문 130권, 목록 3권, 합 133권 45책. 활자본·목판본.

 

당시 대제학이던 서거정이 중심이 되어 노사신(盧思愼)·강희맹(姜希孟)·양성지(梁誠之) 등을 포함한 찬집관(纂集官) 23인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동문선』은 이 책 이외에 또 신용개(申用漑) 등에 의하여 편찬된 것과 송상기(宋相琦) 등에 의하여 편찬된 것 등 세가지가 있는데, 서거정의 것을 정편 『동문선』, 신용개의 것을 『속동문선』, 송상기의 것은 신찬 『동문선』이라고 구별하여 부르기도 한다.

신라의 김인문(金仁問)·설총(薛聰)·최치원(崔致遠)을 비롯, 편찬 당시의 인물까지 약 500인에 달하는 작가의 작품 4,302편을 수록하였다. 목록 상권 첫머리에 서거정의 서문과 양성지의 「진동문선전(進東文選箋)」이 실려 있다.

서거정은 취사선택의 기준을 제시해서 ‘사리(詞理)가 순정(醇正)하고 치교(治敎)에 도움되는 것’을 선택하였다고 명시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의 시문이 삼국시대에 시작되어 고려시대를 거쳐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에 극성해졌다고 보고, 역대의 빛나는 시문이 중국의 것과는 다른 특질을 가진 우리의 글임을 강조하고 이를 집대성하여 후세에 길이 전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였다.

내용을 보면, 권1∼3은 사(辭)·부(賦), 권4·5는 오언고시, 권6∼8은 칠언고시, 권9·10은 오언율시, 권11은 오언배율, 권12∼17은 칠언율시, 권18은 칠언배율, 권19∼22는 오언절구·칠언절구·육언절구, 권23∼30은 조칙(詔勅)·교서(敎書)·제고(制誥)·책문(冊文)·비답(批答), 권31∼45는 표전(表箋)·비답, 권46∼48은 계(啓)·장(狀), 권49∼51은 노포(露布)·격서(檄書)·잠(箴)·명(銘)·송(頌)·찬(贊), 권52∼56은 주의(奏議)·차자(箚子)·잡문, 권57∼63은 서독(書牘), 권64∼95는 기(記)와 서(序), 권96∼98은 설(說), 권99는 논(論), 권100·101은 전(傳), 권102·103은 발(跋), 권104는 치어(致語), 권105는 변(辯)·대(對)·지(志)·원(原), 권106은 첩(牒)·의(議), 권107은 잡저, 권108은 책제(策題)·상량문, 권109∼113은 제문·축문·소문(疏文), 권114는 도량문(道場文)·재사(齋詞), 권115는 청사(靑詞), 권116∼121은 애사(哀詞)·뇌(誄)·행장·비명(碑銘), 권122∼130은 묘지(墓誌) 등이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되도록 많은 문체를 망라하여 많은 작품을 수록하려 하였다. 문체의 종류로 보면 55종에 걸쳐 있어 중국 『문선(文選)』의 39종보다도 많으며, 뒤의 『속동문선』의 37종보다도 많다. 그 가운데는 단 1편의 작품만 있는 노포(露布)와 같은 것도 설정되어 있어 당시로서 자료 여건이 허락하는 한 되도록 다량을 선취하려고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작가의 경우에도 최치원·김부식(金富軾)·이인로(李仁老)·이규보(李奎報)·이제현(李齊賢)·이곡(李穀)·이색(李穡)·이첨(李詹)·정도전(鄭道傳)·권근(權近) 등 이 책의 편찬 직전까지의 인물들을 차례로 싣고 있다. 29인의 승려와 약간의 무명씨를 포함, 500인 가까이 실려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하나의 작품만 가지고 등장한 작가가 220여인에 이른다.

이는 당시 문헌의 인멸로 그들 작품의 전부가 전해지지는 않더라도 그들의 활약으로 인하여 우리 문학의 저변이 확대되었다는 인식 아래 한두편의 작품도 포괄하여 수록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문선 [東文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악학궤범[樂學軌範]

1493년(성종 24) 왕명에 따라 제작된 악전(樂典) 이다. 가사가 한글로 실려있으며 궁중음악은 물론 당악, 향악에 관한 이론 및 제도, 법식 등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9권 3책. 1493년(성종 24) 왕명에 따라 예조판서 성현(成俔)을 비롯하여 유자광(柳子光) ·신말평(申末平) ·박곤(朴棍) ·김복근(金福根) 등이 엮은 악규집(樂規集)이다. 당시 장악원(掌樂院)에 소장된 의궤(儀軌)와 악보(樂譜)가 파손 ·소략(疏略)되고, 세종(世宗) 이후의 성악유법(聲樂遺法)이 결폐(缺廢)되는 감이 있으므로, 이 책을 지어 임금께 바친다고 하였다. 편찬자들 중에서도 성현은 장악원의 제조(提調)를 맡았던 만큼 음악이 따르는 궁중의 전례(典禮)에 실제로 참여하여 음악에 정통하였으므로, 이 책을 편찬함에 있어 중심적인 구실을 하였다.

이 책에는 《동동(動動)》 《정읍사(井邑詞)》 《처용가(處容歌)》 《여민락(與民樂)》 《봉황음(鳳凰吟)》 《북전(北殿)》 《문덕곡(文德曲)》 《납씨가(納氏歌)》 《정동방곡(靖東方曲)》 등의 가사가 한글로 정착되어 실렸으며, 궁중의식에서 연주하던 아악(雅樂) ·당악(唐樂) ·향악(鄕樂)에 관한 여러 사항을 그림으로 풀어 설명하고, 그 밖에도 악기 ·의상 ·무대장치 등의 제도, 무용의 방법, 음악이론 등을 자세히 적고 있다.

가사의 내용이 주가 된 책이 《악장가사(樂章歌詞)》이고, 음악의 곡조를 위주로 한 것이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임에 비하여, 《악학궤범》은 음악의 이론과 제도 및 법식(法式)을 주로 다루어 이 방면의 연구와 이해에 귀중한 문헌일 뿐만 아니라, 고려악사(樂史)를 아는 데도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내용을 보면, 1책에는 권1에 악리(樂理)와 용법을 다루어 육십조(六十調) 등을 설명하였고, 권2에 아악진설도설(雅樂陣說圖說) ·속악진설도설(俗樂陣說圖說), 권3에 고려사 악지 당악정재(高麗史樂志唐樂呈才)와 고려사 악지 속악정재(高麗史樂志俗樂呈才)를 해설하였다. 2책에는 권4에 시용당악정재도설(時用唐樂呈才圖說), 권5에 시용향악정재도설(時用鄕樂呈才圖說), 권6에 아부악기도설(雅部樂器圖說)을 싣고 있다. 3책에는 권7에 당부악기도설(唐部樂器圖說), 권8에 당악정재의물도설(唐樂呈才儀物圖說) ·연화대복식도설(蓮花臺服飾圖說) ·정대업정재의물도설(定大業呈才儀物圖說) ·향악정재악기도설(鄕樂呈才樂器圖說) 및 둑제소용(纛祭所用)의 궁시 ·검 ·창에 대한 설명, 권9에 관복도설(冠服圖說) ·무동관복도설(舞童冠服圖說)과 둑복(纛服) 및 여기복식도설(女妓服飾圖說)을 수록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전에 있던 악기와 악제가 모두 불타버렸으나 이 책만은 되찾아 1610년(광해군 2)에 복간되고, 그 후 1655년(효종 6)과 1743년(영조 19)에 각각 중간되었다. 1933년에는 고전간행회(古典刊行會)에서 이 책을 영인(影印), 간행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악학궤범 [樂學軌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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