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평점: ★★★☆☆
오늘 읽어본 책은 '집 블레스 유'
집을 가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 종잣돈도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책이라도 읽는 거 밖에 없는 것 같다.ㅎ
나중을 위해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집을 가지고 싶어하는 독자를 위해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기 위하여 저술되었습니다.
작가는 집을 가지고 싶은 근본적인 이유를 확실히 할 것을 강조하고 여러방면에서 자신에게 맞는 집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우선 ‘내 집’이라는 개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투자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보니, ‘부동산 관련 투자하는 방법에 대하여 좀 더 쉽고 MZ세대에 맞춰져서 설명되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읽었었습니다.
집을 투자 개념이 아니라 내가 거주하며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주면서 나에게 맞는 집, 내가 꿈꾸는 집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의 주장대로 나에게 맞는, 내가 꿈꾸는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집을 마련할 때 투자의 한 방법으로 고려해서 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 요즘 세대는 파이어족처럼 노후를 일찍이 준비하거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집을 투자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2. 내가 정당하게 일해서 버는 소득보다 집값이 더 빨리 오르고 있다면, 집을 투자의 한 수단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3. 투자의 측면에서 집을 바라보게 된다면, 좀 더 냉정하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집을 구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집을 마련할 때 투자의 한 방법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집의 본질적인 개념에 대하여는 잊어버리지 말고, 나에게 맞는 이상적인 집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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