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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평점: ★★☆☆☆
이 책은 경제기사란 무엇이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작가는 기사의 팩트를 잘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며, 팩트를 가려낸 후에는 얼마나 타당한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기사라도 진보 매체 1곳, 보수 매체 1곳, 중도 매체 1곳에서 각각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내용을 읽으며 비교,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같이 경제에 이제 입문한 입문자들에게는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는 경제시장의 흐름을 읽는 눈을 길러주기 보다는 경제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 제목을 보고 경제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관점을 길러주기 위한 책으로 생각했었는데 전반적인 경제지식에 대한 설명과 해석이 위주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너무 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지식들을 설명하다 보니 다 받아들이고 습득하지 못했습니다.
3. 스스로가 어렵게 느끼다 보니 책의 후반부가 될수록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입문자에게는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어렵게 느껴진 책이지만 조금 더 경제에 대하여 공부하고 본다면 책을 훨씬 빠르게 이해하고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 국내ㆍ외 이슈 부분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내가 많이 무식하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ㅜ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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