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첫걸음!!
나도 소박하지만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주식!!이지만
수익률이 -3.7%를 기록하고 있어서 가슴이 매우 아픈 와중입니다ㅜ.ㅜ
그래서 책 방송 등을 통해 공부 중에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 '하루 5분'이라는 것이 눈에 가장 크게 들어옵니다.
처음 주식을 하면 이것 저것 모르는 것 투성이고 차트에 재무제표에 뭐가 뭔지 모르는 정보들만 잔뜩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며 시간을 허비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매수를 하더라도 언제 팔아야 할지 몰라 주식시장 내내 내가 산 종목 차트를 보면서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어서 '하루 5분'이라는 단어는 매우 매혹적으로 다가왔습니다. ㅎㅎ
이 책에서 작가는 그 어떤 초보자라 하더라도, 투자 계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의 고민을 고려하여 2가지 원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정말 필요한 정보에만 집중한다.
2. 혼자서도 적용 가능한 이론을 실전 예시와 함께 소개한다.
즉, 정말 필요한 정보와 작가가 주장하는 이론을 적용한다면 누구나가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주식은 사람들의 심리와 감정이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리와 감정이 반영되다 보니깐 주식을 매매 할 때 기업의 근본적인 가치를 생각하거나 이성적 판단으로 거래를 하기 힘들다.
매수보다 매도 시점을 잡기가 어렵고, 손절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더 선택 하기 힘들다.
작가는 이러한 심리와 감정을 배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동감시주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동감시주문’을 사용하게 되면 내가 설정해 둔 가격에서 자동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의 감정과 심리를 어느정도 배제하고 거래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주식을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작가의 방법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생각하고 ‘주식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1. 꼭 필요한 정보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책에서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2. 작가가 제시하는 매매법은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3. 실제 한국의 증권사를 예시로 들어 매매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가의 방법은 주식을 투자하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이고 다른 투자 방법들도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작가의 방법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으시기 바라고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