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했던게 꽤나 풀려서 다시 머리를 했었더랬다 ㅎ
빛이 들어와서 그런지 염색한 느낌도 나네 ㅋㅋㅋ
헤어쌤이 내 머리는 답이 없다고 하셨지만 ~ 그래도 잘 만져주셔서 너무 감사했다ㅋㅋ
머리를 하고나서 집으로 가려다가 집으로 가긴 뭔가 아까운? 그런 기분?
그냥 날이 좋을 땐 밖을 돌아다니고 싶어서 집으로 가지 않기로 했다..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봤지만~ 다들 지금 가족들이랑 있어서 혼자 있어야 하는데... 어딜 갈지 ㅎ
영화나 보러가야겠다~ 영화를 누구와 같이 본 적이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코로나 터지기 전이 마지막 연애였으니깐.. 이제 거의 2년이 되어가네ㅜㅜ
친구들이랑도 영화보러 가는 건 이제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다~
다들 여친이랑 보러 다니니깐 ㅎ... 그리고 남자끼리 같이 보러가는 것도 이제 좀 어색하다 ㅋㅋㅋ
언제쯤 영화를 누구와 같이보려나~~ ㅎㅎ 쩝!
그나저나 하루 방문자 수는 매일 복불복인듯 하다.
언제는 몇백명이 들어올 때도 있고 언제는 몇십명일 때도 있고, 진짜 예상치 못하게 일상 글을 많이 방문하시다가 어쩔 때는 공부하는 글도 많이 보시고 ㅎㅎ
노출이 어떤 방식으로 되는 것일까?
솔직히 공부하는 글이 노출이 많이 됐을 때 조금 쪽팔리기도... 그냥 하루 공부하는거 기록해두는데..
볼 것도 없는데 많이 봐주시니 ㅋㅋㅋ 나의 실력없음이 너무 만 천하에 드러났다.
포럼 보면 어떤 분들은 방문자수가 되게 꾸준하신거 같고 ~ 어떤 분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시기도 하시는거 같은데
도무지 모르겠다 .... ㅋㅋ 뭐 다 생각하려면 너무 머리 아프다~
그냥 지금처럼 하고 싶을 때 글 쓰고~ 그냥 일기처럼 기록하는게 나한테 맞는거 같다!!
여튼! 영화 보이스 보러 가는데 재밌으면 후기나 남겨야지~
변요한 좋아하는 배우인데 기대된다!!
혼자서도 영화는 잘 볼 수 있으니깐~ 하히후헤호!!
